매달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데도 교통비 환급이 생각보다 적다면, 카드보다 먼저 등록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4월부터 9월 이용분까지 ‘반값 모두의카드’가 적용되지만, 아무 교통카드나 찍는다고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니다.국토교통부는 고유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두의카드 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한시적으로 낮췄다.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 이어진다. 7월 현재 이용자는 600만 명을 넘어섰지만, 다른 교통카드를 그대로 쓰거나 카드만 발급하고 회원 등록을 끝내지 않으면 환급을 놓칠 수 있다.‘반값’은 교통비가 무조건 절반이라는 뜻이 아니다이름만 보면 사용액의 50%를 일괄 할인하는 카드처럼 보인다. 실제 핵심은 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이 평소보다 낮아졌다는 데 있다. 이용자 유형과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