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책을 공부하면서 생긴 이슈, 해결법 등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 문제점 : AWS 서버 환경을 만들어보자(Chapter6) 진행 중 윈도우에서 putty를 이용해 ssh 접속할 때 접속이 거부됨 원인 : 핫스팟으로 노트북 인터넷을 연결했을 때 고정 IP 할당이 되지 않아 ssh 접속 시 거부됨 해결 : (1)인스턴스 상세화면 > (2)연결 > (3)SSH 클라이언트 탭에서 (4)퍼블릭DNS를 복사하여 퍼블릭 IP 대신 기입하였음. 이때 접속 username은 ec2-user를 유지 [+ 추가 내용] (1) 인스턴스 상세화면 접근 (2) 퍼블릭 IPv4 DNS 복사 후 입력 - 위의 [요약] 내용대로 복사해도 되고, 아래 이미지에 표시된 내..
와! 싹이 났다! 여기 싹이.. 났다! 사실 토양 습도 센서도 고장났는지 측정이 잘 안되고 급수를 계속 해서 원래 있던 조그만 화분을 정리하고 다시 키우려고 했다. 근데 완전 작은 싹이 하나 나있는 걸 보고 이 녀석은 꼭 키워야될 것 같아서 허둥지둥 구조를 한 뒤, 겸사겸사 집에 있던 큰 화분에 심어줬는데 뭔가 기분이 좋다. 토양 습도 센서를 고치기 전까지는 물을 직접 줘야겠지만, 이상하게 애정이 생겨서 오히려 좋다. 빨리 왕겨나 비료 등을 구매해둬야 겠다. ㅎㅎ
퇴근하고 7시쯤 집에 들어왔는데, 아두이노 LED가 켜져있었다. 시간 계산을 잘 못 했는지 생각해봤으나 조금 애매한 타이밍이여서 '씻고 오면 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씻으러 갔다. 그리고 갔다 왔지만, 역시 켜져있었다. 원인은 여기저기서 사용되는 delay로 인해 분기에 들어올 때 3초정도 주기로 들어오는게 원인이였다. 덕분에 (s == 60)으로 분기해서 s(초)를 0으로, m(분)을 +1 하는 분기에 걸리지 않고 통과했는데, 그렇다고 이 주기에 맞춰 s에 +2~3을 하자니 펌프 가동할 때 돌아가는 delay 때문에 또 틀어질 것 같았다. 결국 분기에 들어올 때 60초 이상이면 s는 -60을 하고 m은 +1하는 로직을 작성했다. 이런 저런 방법을 생각하고, 시도했지만 결국 처음 생각했었고 가장 최후의 ..
얼마전에 세상 무기력하고 무료했던 적이 있었다. 취미라고는 유튜브 보기랑 소설 읽기뿐이였는데, 다른 취미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했다. 흥미와 생산성을 적절히 갖춘 취미를 생각하다가 결국 채택된게 바로 아두이노였다. 키우려는 식물은 바질이다. 라자냐를 하는데 생 바질 잎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하나 키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됐다. 지금은 동봉된 화분에 씨앗을 심고 세팅을 해둔 상태다. 근데 씨가 발아될 날짜가 조금 초과되었는데 아직 싹이 안보인다. (씨-발아 실패!) 사실 심고 나서 바질 키우는 법을 찾아봤는데 (서순보소) 방법이 잘 못 됐었다. 하루 이틀만 더 지켜보고 가망 없는 것 같으면 시키는대로 다시 키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