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얼마전에 세상 무기력하고 무료했던 적이 있었다.

 

 

취미라고는 유튜브 보기랑 소설 읽기뿐이였는데, 다른 취미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했다.

 

 

흥미와 생산성을 적절히 갖춘 취미를 생각하다가 결국 채택된게 바로 아두이노였다.

 

 

 

 

물을 달라!

 

 

 

키우려는 식물은 바질이다.

 

 

라자냐를 하는데 생 바질 잎이 너무 비싸서 차라리 하나 키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됐다.

 

 

지금은 동봉된 화분에 씨앗을 심고 세팅을 해둔 상태다.

 

 

 

급수. 멈춰!

 

 

근데 씨가 발아될 날짜가 조금 초과되었는데 아직 싹이 안보인다. (씨-발아 실패!)

 

 

사실 심고 나서 바질 키우는 법을 찾아봤는데 (서순보소) 방법이 잘 못 됐었다.

 

 

하루 이틀만 더 지켜보고 가망 없는 것 같으면 시키는대로 다시 키워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