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맛있는 저녁을 먹고 소화시킬 겸 공원에 산책하러 갔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그런가 9시가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걷거나 뛰고 있었어요

 

그 사이에 끼어서 몇 바퀴만 걸으려고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뛰고 있었고

 

회사다니면서 최근 1년간 제대로 된 운동을 하지 않은 몸을 매우 혹사시켰습니다.

 

뭐지 반성문인가

 

아무튼 지금은 의자에서 일어나다가도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으려고 하는데

 

내일 아침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운동 : 3km 달림

 

 

아 죽겠다 진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