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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왜 사진을 뭉쳐서 옆으로 넘기게끔 되어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슬라이드 쇼라고 있었다.
오늘 역시 아침에 운동 후 회사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거의 매일 유사한 사진이 나오기 때문에 슬라이드로 뭉쳐 놓았다.
헬스장 가면 몸이라도 찍어서 나중에 before > after 로 봐도 좋을 것 같다.
운동 얘기 하자마자 대단한 게 나왔다.
차장님이 주고 가셔서 뭔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앙버터'라고 하더라.
내 입에는 맞았다. 느끼한 것도, 팥도 좋아해서 단짠으로 즐기기 적당했다.
잠깐 칼로리를 고민했지만 어차피 먹게될 음식이기에, 그런 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뭔가 이상하다. 오늘이 분명 치팅은 아녔을 텐데.
원래는 순두부 + 열라면이 원조 격이지만, 나는 맵기도 하고 진짬뽕의 화유 향이 좋아서 이 조합으로 먹는다.
집에 친구 먹으라고 사뒀던 무알콜 맥주가 남아서 '느낌이나 내자!'는 마음으로 먹었건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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