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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를 했다.
원래 700ml 정도 되는 플라스틱 컵에 키우고 있었는데, 잎이 작고 하얗게 자라나길래
부랴부랴 프로개님의 블로그에 가서 관련 글을 참고했다.
(https://m.blog.naver.com/professionaldog/222414022766)
색깔로 봤을 때 일단 철분 결핍이 추측돼서 분갈이 + 액비로 조치를 해줬다.
근데 분갈이를 하려고 보니 가지고 있던 화분에 비해 흙이 부족해서 일단 급한 대로 페트병에 옮겨줬다. 나중에 또 해야겠네
햇빛 부족도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상태를 지켜봤다가 상태가 지속되면 생장등을 추가하거나 바꿔주려고 한다.
한 번 손대는 김에 위로 많이 자란 가지도 생장등의 길이에 맞게 쳐주고,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서 화분의 위치를 창가에서 방 안으로 옮겼다.
이제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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