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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답사 기본 정보

    • 방문일 : 2023/01/27 금요일
    • 방문시간 : 오후 16시
    • 금액 : 61,600원
      - 리프트/장비/의류 : 주중 4시간

     


     

    Tip

    1.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리조트/스키렌탈/음식점 등으로 통하는 길이 전부 연결되어 있다.

    덜 추움

     (+ 전기차 충전기도 있음)


     

    2. 장비/의류 렌탈 시 필독.

     

    네이버/쿠팡 등으로 쿠폰 구매 시 아래와 같이 카톡으로 모바일 바코드를 받게 된다. 

     

    링크에 접속하면 바코드를 볼 수 있는데, 나의 경우 리프트+장비가 하나의 바코드로 되어있었고 의류 렌탈 바코드는 아래로 스크롤했을 때 따로 있었다.

     

    여기서 리프트는 카드 형태로 발권이 되고, 장비와 의류는 각각 별도의 영수증으로 발급되는데 이걸 전부 꼭 챙겨야 한다. (교환권임)

     

    결론적으로 나는 리프트, 장비, 의류를 전부 렌탈했고 리프트 카드 1매, 장비 교환 영수증, 의류 교환 영수증까지 총 3개를 챙겼다.

     

    이거 안 챙겨서 렌탈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봤음. 후에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모르지만..

     

    바코드 참조 이미지

     

     

     


     

     

    3. 고글 / 보호대 등은 대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보드 타는 사람은 엉덩이와 무릎 보호대는 필수라고 생각하는데, 대여 가격과 구매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구매하는 것도 좋다.

     

    스키는 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처음 타는 초보는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릎으로 넘어질 일은 없나?

     

    고글은 챙겨갔는데 습기 방지 대책이 아무것도 없어서 쓰기만 하면 습기가 찼다. 그냥 안 씀.

     

    귀까지 덮는 모자와 목부터 입까지 가리는 넥워머도 있으면 매우 좋다.

     

    넥워머 없어서 일회용 마스크 그대로 쓰고 탔는데 견딜 만은 했음.

     

     

     

     


     

     

    4. 물품 보관함은 500원 동전 2개가 필요하다. 사용해야 한다면 현금을 챙기자.

     

    한 칸의 크기는 고등학교 때 사물함보다 약간 큰 정도이며,

    갈아입은 옷이 있는 백팩과 신발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시간제한 없이 1회 사용에 1,000원이라 열면 다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이거 동전 넣는 구멍이 없는 사물함도 있어서 잘 봐야 함.

     

    (어? 동전 넣는 데가 왜 없지? 싶으면 다른 칸을 살펴보자)

     

     

     

     


     

     

    5. 현금인출기 / 동전 교환기도 있다. 렌탈샵이 있는 1층 입구에 위치함.

     

     

     


     

    6. 리프트권은 외투 왼쪽 팔목(혹은 그 언저리)에 있는 주머니에 넣어두자.

     

     

     

     

     

     

     

    스키장 입장 / 리프트 탑승 시 센서가 왼쪽에 있다.

     

    만약 인식을 못하면 3보 뒤로 갔다가 다시 진입하면 된다.

     

     

     

     

     

     

     

     

     

     


     

    7. 이용절차 안내는 꼼꼼히 읽어보자.

     

     

     

     

    대부분의 이용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이용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려면 어디서 해야 할지,

    렌탈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품보관함 가격은 얼마인지 등등 대부분의 정보가 있다.

     

    렌탈 신청서의 경우 누구는 작성하고, 누구는 작성하지 않아서 직원이 안하면 안하는대로 빌리면 된다.

     

    나중에 반납 시 의류의 경우 직원 확인 없이 의류함에 셀프로 반납했고,

    장비 또한 직원분께 드렸지만 영수증 확인 등의 절차는 없었다.

     

    렌탈 신청서를 받게 되면 영수증 하단부를 찢어서 고객이 보관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혹시나 받으면 보관 잘해놓는 것이 좋다.

     

     

     

     

     

     

     

     

     


     

    8. 스키/보드 부츠를 신을 때 스키복 바지를 꼼꼼히 잘 넣자.

     

    순서가 어려운 건 아닌데 소홀히 하면 바지로 눈을 쓸어 담게 된다.

     

    모르겠다면 경험이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거나 직원분께(된다면) 물어보자. 한 번 신으면 벗기도 힘든데 처음부터 잘해야 된다.

     

    또한 꽉 조였을 때 줄이 정강이에 눌리지 않게 해야 된다. 그리고 만약 발이 아프면 사이즈를 바꾸자.

    적어도 2시간은 신고 있을 텐데 피 안 통하면 발에 감각이 점점 사라지고, 정강이는 무진장 아프다. (이번 답사 때 경험담)

     

     

     


     

    9. 값 비싼 식사가 싫다면 편의점을 이용해 보자.

     

     

    비싸길래 보드 타기 전에 편의점 가서 햄버거+몬스터로 끼니를 때웠다.

     

    편의점은 그 어디야 리조트 1층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1층 로비에서

     

     

    360도 회전하다보면 이런곳이 보인다. 왼쪽 길임

     

    오락실/스티커사진/ 저 안쪽에 사우나도 있음

     


     

    10. 정설 시간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17:00 ~ 18:30 동안 정설 시간으로 스키장 이용이 제한된다. 이 동안은 시간 차감이 되지 않으므로 아래와 같이 이용할 수도 있다.

     

    4시간권 발급 > 15:00 입장 > 17:00 까지 이용 > 18:30 까지 식사 및 휴식 > 20:30 까지 이용

     

    만약 18:30 부터 이용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렌탈샵은 18:20 부터 이용 가능한 것도 알아둬야 한다.

    의류 대여가 줄이 좀 있으니 5분 전에 앞에 가서 두 줄 서기 하며 기다리면 된다.

     

     

     


     

    11. 렌탈샵 건물 2층에는 식사/카페가 있다.

     

    정설시간 동안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700원? 쯤 했던 것 같음

     

     

     


     

    12. 핫팩을 외투 안쪽 주머니에 넣어두면 뜨뜻하다.

     

    명치 쪽이 따뜻하면 춥진 않길래 추울 땐 맨날 이렇게 씀

     


     

    13. 초보 코스 참조 이미지.

     

     

     


     

     

     

    일단 이 정도만 해도 처음 가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도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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