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ert + update를 합친 upsert를 사용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 unique index 지정 : PK를 사용하여 upsert를 진행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컬럼 조합으로 index를 생성 추가 예) phoneNumber와 nickname을 합쳐 하나의 unique index로 사용 User.init({ userId: { type: DataTypes.BIGINT.UNSIGNED, primaryKey: true, autoIncrement: true, }, phoneNumber: { type: DataTypes.STRING, }, nickname: { type: DataTypes.STRING, }, point: { type: DataTypes.INTEGER, } }, { ..
어제에 이어 오늘 역시 영화를 보기 위해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다. 나는 친구네 집에서 잔 터라 집에 가서 옷도 갈아입고 가방도 내려둬야 해서 조금 일찍 돌아다녔다. 집 가서 준비하고 나왔는데, 약속까지는 시간이 꽤 남아서 의정부 로데오를 기웃 거리다가 한 카페를 보고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 위 사진 중 첫 번째가 1층 사진이다. 진짜 갬성이 상당해서 커피 주문하기 전에 2, 3 층까지 올라가 봤다. 사람들도 있었기에 사진은 매우 부실하게 찍었지만 2층, 3층, 옥상까지 꾸며놓은 것을 보다보니 꽤나 감탄을 했던 것 같다. 커피 값도 5천원 미만으로 적당했고, 빵이나 와인 등도 판매하고 있었으니 나중에 또 갈 일이 있으면 먹어봐야겠다. 점심 해장 메뉴 : 냉짬뽕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친구 한 명..
점심으로 두 끼 떡볶이 집을 가서 먹었다. 무한리필 떡볶이 집인데, 1인당 가격이 만 원을 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검색해보니까 성인 1인당 8,900원으로 나옴) 그럼에도 떡, 사리, 사이드가 다양해서 가끔 가면 맛있게 먹고 오는 곳이다. 특히 사이드 중에 치킨 텐더 같은 튀김도 있었는데, 친구가 단백질 보충이라면서 양껏 들고 온 덕에 나도 든든하게 먹었다. 두 끼 자체를 종종 가는 게 아니라 갈 때마다 '저번에 어떻게 먹었더라..?' 라고 할 정도로 가끔 가기 때문에 매 번 먹는 사리가 달랐다. 이번에는 얇고 긴 밀떡, 중국 당면, 얇고 긴 어묵 등이 제일 많았었는데, 떡이랑 중국 당면은 금방 물렸다. 어묵은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생각나서 꼭 넣..
어쩌다 보니 본가에서 잠을 자게 됐다. 원래는 7시쯤 집에서 나설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잠에서 일찍 깬 탓에 간단히 아침만 먹고 바로 집을 나섰다. 그리고는 도착해서 운동을 했다. 시간이 많지 않은 탓에 쉴 틈 없이 해서 사진은 찍을 생각도 못 했다. 팀에 신입분이 오셨기에, 점심은 다 같이 밖에서 먹기로 했다. 물론 회사 돈으로. 처음 받았을 때 면이 살짝 뭉쳐있었는데, 국물에 슬근슬근 흔드니 잘 풀렸다. 국물은 맛있었지만 계속 먹다 보니 살짝 물리는 느낌이었다. 옆에 피시소스를 비롯해 무슨 식초, 고춧가루 등이 있었는데 조합법도 같이 적혀있었다. 다음에 가면 소스 만들어서 먹어봐야지. 무알콜 이라지만 생각보다 맛도 괜찮고 칼로리는 높지 않으니 오히려 좋다. 설거지랑 빨래도 다 했겠다, 느긋하게 ..